학창 시절, 각 대학에서 국어운동학생회 회원으로 활동을 한 적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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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로 2002년 09월 04일 14시 42분에 남긴 글입니다.
한글문화 선언문 -1991

한글 문화 선언문


한글이 만들어진지 544년이 되었건만 아직도 한글이 우리 글자로서
주인 대접을 못 받고 그 훌륭함을 인전 받지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고 서글픈 일이다.
한글이 세계에서 으뜸가는 글자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며 한글
이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우며 한글만 써도 글자살이가 가능하다는 것
이 이미 책이나 한글 신문에서 증명된 일인데 일부 국민들이 한글만
쓰기를 꺼려하는 것은 한글을 만들고 지켜온 조상들께 큰 죄를 짓는
것이며 후손들과 다른 나라 사람에게 부끄러운 일이다.
이제라도 없는 글자를 힘들여 만든 조상들의 큰 뜻과 용기를 마음속
에 되새기며 우리 말과 한글을 즐겨써서 민족 자주 한글문화를 창조
하여 빨리 나라도 통일하고 세계에서 빛나는 문명국가가 되어야 겠다.

오늘날 많은 일반 국민들은 한글을 즐껴쓰고 있고 우리 말글을 지
키고 빛내기 위해 애쓰고 있음은 다행스런 일이나 이른바 이 나라의
지도층이라는 일부 정치인과 관리,학자,언론인,기업인들이 우리 말
과 한글을 천대하고 쓰지 않아서 한글 문화 발전을 가로 막고 있으니
가슴 아픈 일이다. 오랫동안 한글과 우리 말을 지키고 빛내기 위해
힘써운 우리는 한글 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선언하면서
빨리 바로잡아야 할 것 몇가지를 밝힌다.

1.정부는 지난날 한글전용을 국책으로 정하고서도 스스로 법을 잘
지키지 않은 것을 깊이 반성하고 국민에게 사죄할 것이며 앞으로는
법을 잘 지키고 우리 말과 한글을 빛내고 지키기 위해 힘쓸 것을
온 국민 앞에 밝혀라.

2.신문과 방송은 지난날 우리 말 한글을 더럽히는데 앞장선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한글 문화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하
고 앞장서라.

3.기업들은 상품이름을 우리 말,한글이 아닌 외국말로 쓰고 있는 것은
돈만 벌고 보자는 잘못된 생각임을 깨닫고 곧바로 우리 말글로 고처라.

4.남북한 당국자는 말글 통일이 나라 통일을 앞당기는 첫것음임을 깨닫
고 빨리 남북한 한글학자들이 만나 통일된 표준말을 만들고 남북 신문
과 방송을 자유롭게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하라.

우리 말 한글 사랑은 곧 겨레사랑,나라 사랑임을 국민 모두 깨닫고 알
아듣기 쉽고 쓰기 쉬운 우리 말 한글을 즐겨 써야겠다. 말이 통해야
마음도 통하고 서로 생각과 뜻을 이해할 수 있어 하나가 되어 남북통
일도 빨리 할 수 있다. 이제 우리 말글 대신 와국말을 쓰는 것은 자랑
이 아니라 스스로 못난 표시란 것을 깨닫자.

단기 4323년 10월9일 544돌 한글날

전국 국어운동 대학생 동문회 으뜸빛 리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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