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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수 2006년 04월 01일 21시 18분에 남긴 글입니다.
[댓글] "오 맑숙, 차 두루환"입니다.

'두루두루 환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두루환"이라 해 봅니다.
이모님은 '맑은 마음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맑숙"이라 짓습니다. 실은 "말쑥하다"는 말이 이렇게 "맑숙하다"로 만들어 진 말입니다. "깊숙하다"처럼.

>안녕하세요.
>조카이름을 한글로 만들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이렇게 부탁드리게 됬습니다.
>언니가 넷 있는데 둘째언니가 처음이자 마직막으로 낳은
>조카입니다. 태명을 아지라고 불러왔는데 아직 이름이 없어 지금도 아지라고
>부릅니다. 예쁜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엄마와 아기 모두의 생명을 담보로 태어났고,
>앞으로 아기를 갖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건강하게 자라라는 의미가 있었으면 하구요,
>밝은 아이, 주위사람에게 웃음과 힘이 되는 아이가 되라는 뜻이면 좋겠습니다.
>성이 "차"구요.. 이왕이면 다른 나라 사람이 발음할때 어렵지 않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조카 이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한 가지 부탁을 더 드릴까 합니다.
>제 이름을 다시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한글이름이지만 외국인들이 부를 때 편한 이름으로 뭐가 있을까요?
>항상 긍정적이고 밝다, 웃음이 넘치다 같이 긍정적인 뜻을 가진 이름이나....
>여러 가지 이름을 추천해 주시면서 뜻도 함께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제 성은 "오"입니다.
>
>한 번에 너무 많은 부탁을 드리는것 같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가꾸미 라는 말이 너무 맘에 들어서..
>꼭 좋은 이름 만들어 주실거라 믿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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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권㉨1967- 전국 국어운동 대학생 동문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