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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2013년 07월 21일 10시 58분에 남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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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노래말을 고쳐 부릅시다


국민 애창곡이라 할 수 있는 고향의 봄은 이렇게 시작하지요.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그런데, 이 노래말을 가만히 뜯어보면 뭔지 어색합니다. 우리말에는 이런 표현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이 노래를 '내가 살던 고향은~’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이 노래를 지은 아동문학가 이원수(1911. 11. ~ 1981. 1.)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나서 일본식 교육을 받은 분입니다, 그러나 보니 일본식 언어 표현에 익숙해져서 이런 노래말을 만들게 된 것이지요. 일본식 말투란 뜻입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이 노래를 부를 때 ‘내가 살던’으로 고쳐 불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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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권㉨1967- 전국 국어운동 대학생 동문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