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은 '우리말123 편지'를 누리편지로 보내는 성 제훈 박사가 꾸미는 글 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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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2017년 11월 27일 11시 18분에 남긴 글입니다.
오늘까지만 우리말 편지를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2003년부터 보내오던 우리말 편지를 오늘로 마감하고자 합니다.
(이달 말까지는 보내려고 했으나 내일부터 이달 말까지 제가 교육을 들어가서 컴퓨터 구경을 못 합니다.)
우리말 편지를 그날 열어보시는 분도 계시지만, 모아두었다가 한 달 만에 열어보시는 분도 계십니다.
우리말 편지는 오즈메일러에서 보내주시는데, 앞으로 한 달 동안은 제 계정을 유지하기에 그때까지는 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모르는 우리말을 공부하면서 많이 배웠고,
그 배운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우리말 편지를 보냈습니다.
비록 앞으로 우리말 편지는 보내지 않지만, 어떤 방법이건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겠습니다.

올 12월 말에 오즈메일러 계정을 닫음과 동시에 저는 여러분 이메일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마땅히 여러분의 계정을 따로 보관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으로 오늘 자 우리말 편지를 매조집니다.

오늘 편지에 올해 보냈던 우리말 편지를 모아서 파일로 붙입니다.
예전에 보낸 편지와 매해 끝에 함께 보냈던 독후감 모음은
http://blog.daum.net/jhsung7에 모아놨습니다.
마땅히 누구나 내려받으셔서 맘껏 쓰셔도 됩니다.

그동안 우리말 편지와 함께 웃고 즐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거듭, 그리고 또 거듭, 고맙습니다.

성제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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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권㉨1967- 전국 국어운동 대학생 동문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