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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 2013년 06월 17일 11시 12분에 남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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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눈의 한국혼 헐버트'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황제의 밀사"  
김동진 지음 | 참좋은친구 | 2010년 07월 08일 출간

누구보다도 한국을 사랑한 선교사 헐버트의 삶을 되새기다!
국제금융가 김동진의 한국의 문명화에 헌신한 『파란눈의 한국혼 헐버트』. 1886년 조선 제풀포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20여 년간 한국에서 살면서 교육자, 한글학자, 역사학자, 선교사, 그리고 독립운동가로서 한국의 문명화를 위해 헌신한 헐버트의 일생을 다룬 평전이다. 한국에 대한 사랑을 품고서 일본에 맞서 고종 황제의 밀사로 활약을 펼친 헐버트가 노래하는 구한말의 대서사시를 듣게 된다. 세계에 한글의 우수성을 소개할 뿐 아니라, 아리랑을 채보하는 등의 일화도 담아냈다. 특히 1905년 을사늑약을 저지하고자 미국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고종 황제의 친서를 전달하는 임무를 맡는 등 헐버트가 조선의 독립을 위해 미국에서 펼친 활동을 세세하게 밝히고 있다.

◈ 헐버트는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특사 파견 사건 이후 일제의 박해로 미국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서재필, 이승만과 함께 독립운동에 매진했다. 광복 이후 이승만의 초청으로 환국한 지 일주일만인 1945년 8월 5일 서거하여 살아있을 때의 뜻대로 한국에 묻혔다. 이 책에서는 헐버트의 삶은 물론, 1903년 고종 황제가 중국 상하이에 있는 독일계 은행인 덕화은행에 예치한 내탕금을 1908년 일제에 의해 탈취당했음을 밝힌다. 헐버트가 내탕금을 찾기 위해 벌인 분투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우리에게 아직까지 돌아오지 못한 내탕금의 실체를 드러내면서, 그것을 되찾아 고종 황제의 100년의 한을 풀어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목차]

1부 운명적 만남, 조선
아름다운 영면
미지의 세계를 찾아
구한말과 외국인들
인격이 승리보다 더 중요

2부 문명화의 선구자
육영공원에서 싹튼 한국 사랑
최초의 한글 교과서
근대 교육의 초석을 놓은 계몽주의자
참 크리스천
YMCA를 창립한 Y운동의 중심인물

3부 헐버트가 노래한 한국혼
한글 사랑의 표상
아리랑을 세계의 노래로
언론인이자 저술가
불세출의 역사학자
한민족의 독창성과 잠재력을 발견

4부 독립운동으로 승화한 헐버트의 한국 사랑
독립운동의 힘, 정의와 사랑
을사늑약 저지를 위한 고종 황제의 특사
일본의 횡포에 맞서는 헐버트의 인간애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와 특사 헐버트
선택과 운명
미국에서도 독립운동을 이어가
고종은 무능한 군주였나?

5부 내탕금의 진실
고종 황제가 내린 소명
예치금을 도둑맞는 고종
내탕금을 찾기 위한 분투
내탕금은 돌려받아야 한다

6부 헐버트 정신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인간 헐버트
헐버트가 남긴 교훈

-헐버트 후손과의 교류
-헐버트 정신 이어가기

-책을 마치면서
-헐버트의 일생
-근대 개화사 연표
-참고 문헌 및 자료


얄라 2013/06/17 

참으로 감동 받았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를 위해 애쓴 외국인이 또 있을까 하고요.
호머 B. 헐버트- 그분은 정말로 고맙고 존경스러운 외국인 아니 참 한국인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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